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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콤플렉스’ 자이언티, 범접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남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발표하는 신곡마다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음원깡패 자이언티가 새 앨범을 갖고 돌아왔다.

자전적 얘기로 대중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양화대교’로 이름을 알린 자이언티는 지난 해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 독특한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역시도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노래’ ‘콤플렉스’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범접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자이언티의 이미지메이킹을 소개한다.

◆ 자이언티의 첫인상

 

‘양화대교’로 한창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때쯤이었다. 깡마른 몸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이 피곤해보였던 자이언티를 처음 만나게 됐다. 기운이 없어 보이니 당장이라도 살을 찌워야겠다는 말을 제일 먼저 건넸다.

최근 ‘콤플렉스’ 음원이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포털사이트를 장식할 정도로 인기다.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내가 아이돌이었음 좋겠어’ ‘내 키가 좀만 컸으면 좋겠어’ 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실 가사를 보고 내심 놀랐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거리이기도 하지만 이미지메이킹 했을 당시 자이언티와 주고받았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서였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조금만 피곤해도 쉽게 살이 빠진다는 자이언티는 이런 저런 방법들을 다 시도해봤지만 쉽게 살이 찌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 2~3시간만 잠을 잘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에 곡 작업이 지속되니 제 아무리 먹어도 엄청난 에너지 소모에 살이 찌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죽하면 링거투혼을 했을 정도다.

그런 그에게 ‘그래도 많이 먹어야 한다’ ‘잘 먹어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보기에 비해 어깨가 넓고 키가 큰 편이라 재킷이나 액세서리를 잘 활용해 말라 보이는 체형을 보완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헤어스타일은 노란색보다 어두운 톤으로 변화를 주어 조금 더 무게감 있게 연출하는 것을 추천했고, 자이언티의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은 내심 쓰지 않았으면 했지만 길어 보이는 얼굴을 조금 더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굳이 벗으라고 하지 않았다. 피부는 워낙 좋아서 바쁜 일정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트러블만 진정크림인 아이스수딩젤크림으로 집중 관리하라고 조언했다.
◆ 의외의 반전매력 투성이

얼핏 ‘콤플렉스’ 노래만 들었을 때 자이언티는 ‘콤플렉스 투성이’ 일 것 같지만, 그에게 아주 다양한 반전매력이 있다. 먼저 선글라스 쓰기 전 후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 매력이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순둥순둥’한 눈매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선글라스를 다시 쓰면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패셔너블함은 덤이다.

‘쇼미더머니’에서 보여주었던 래퍼의 포스 있던 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명랑하고 예의바르며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여 친근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심을 녹아내리게 하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강한 비트의 힙합 음악과는 달리 독보적인 음악 장르에다 타고난 목소리가 더해지니 언제라도 그의 노래와 목소리는 다시 듣고 싶어진다. 큰 멋을 부리지 않고, 말하듯 삶의 민낯을 노래에 담는 재능 있는 가수로써의 매력으로 그동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나 새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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