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TEL : 02.544.7557| 오시는길사이트맵

[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콘셉돌’ 빅스, 아이돌 가수 이미지메이킹의 좋은 예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최근 빅스가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콘셉돌’답게 제복을 떠올리게 하는 어두운 톤의 수트 패션으로 등장, 남성미가 넘치는 ‘더 클로저’를 열창하며 완벽한 군무까지 선보였다.

빅스는 그동안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은 물론 독창적인 이미지 컨셉, 세련된 음악, 트렌디한 안무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지난 4월, 질투의 신을 모티브로 한 앨범 ‘젤로스’, 8월에는 암흑세계의 신을 바탕으로 ‘하데스’ 앨범을, 그리고 현재는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연상한 ‘크라토스’ 앨범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콘셉돌’로써 톡톡히 자리매김한 빅스의 이미지메이킹 사례를 소개한다.

◆ 아이돌 이미지메이킹, 왜 중요할까?
너도 나도 아이돌 가수를 하겠다고 나서는 시대다. 외모, 실력, 개성, 끼 등 스타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자질이 없다면 스타로써 살아남기가 매우 힘들다. 이제는 다재다능함은 물론 스타로써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독보적인 콘셉트가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 이 때문에 데뷔를 앞둔 많은 연습생들이 3~6년 정도 이미지메이킹을 통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 이미지메이킹의 좋은 예 ‘빅스’

얼마 전, 전 세계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차트 ‘소셜50’에 빅스의 이름이 거론 됐다. 신곡을 발매하기도 전의 일이다. 또 컴백 후 미국 유력 매체 빌보드와 퓨즈 TV에서 빅스의 컴백 소식을 전하는 칼럼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렇게 국내외에서 ‘빅스’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콘셉돌’이라는 독보적인 그룹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빅스는 외모와 실력, 퍼포먼스 등 스타의 자질을 두루 갖춘 아이돌 가수다. 그도 그럴 것이 멤버들의 작사 작곡, 댄스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새로운 장르와 소재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가 하면, 매번 저주인형, 뱀파이어, 사이보그, 노예 등 다양한 콘셉트로 무대를 꾸며 볼거리까지 만들어준다. 여기에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와 카리스마는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늘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 열광하는 그들은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대중들에게까지 인정받게 되었다. 이들이야말로 성공적인 이미지메이킹의 사례다.
◆ 빅스 이미지메이킹 과정

스타들에게 이미지메이킹은 필수 조건이자 꼭 필요한 전략이다. 의상,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표정, 말투, 행동 등을 조절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비쳐지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빅스 그룹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남성미’가 강하다. 짐승돌 2PM과 비슷한 이미지이지만, 선이 더욱 날렵하고 샤프하다. 잔근육이 있어 섹시하기까지 하다.

2년 전 엔과 라비, 레오를 처음 만났다. 엔은 말을 잘하고, 예의가 참 발랐던 것으로 기억된다. 소탈한 면이 있고, 잘 잡힌 체형 덕에 남자다워 보였다. 피부톤이 한층 더 밝았으면 해서 미백 관리를 추천하기도 했다. 상남자 같은 이미지가 있던 레오는 남성미가 고스란히 표출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이미지를 가져 마사지를 통해 비대칭 얼굴을 교정,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라비는 패셔너블하고, 머리색이 바뀔 때마다 느낌이 다른 변신의 귀재 같은 느낌이었다. 역시 아이돌의 기본 바탕이 되는 피부관리를 추천했다.

◆ 남자아이돌도 ‘뷰티’

이미지트레이닝을 할 때 가장 처음 시작하는 일이 바로 피부관리다. 체형이나 몸매, 표정 관리, 말투보다도 카메라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피부이기 때문이다. 피부만 깨끗해도 인상이 확 달라 보이기 때문에 기획사에서도 특히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다.

엔, 라비, 레오는 피부가 좋은 편이었다. 고급스러운 인상과 좋은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때깔 좋은 피부를 만드는데 주력했고, 특히 미백관리와 클렌징을 꼼꼼히 했다. 마사지를 통해 얼굴 비대칭을 교정해 얼굴 전체의 조화미를 가꾸는데도 노력했다. 몸매는 기본적으로 골격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가 근육 볼륨이 크지 않아 보기에 적당한 수준이었다. 그래서 “꾸준한 헬스를 통해 살이 찌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