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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소녀시대 서현의 재발견, 노래‧춤‧연기‧미모 두루 갖춘 스타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지난 12일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소녀시대 서현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가짜 오디션에 임한 서현은 그동안 바른 생활만 하던 모범생 이미지가 아닌 뜻밖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샀다. 소녀시대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부터 오디션에 참가하는 프로다운 모습까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미친 연기력까지 아낌없이 뽐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인 그녀의 이미지메이킹은 어땠을까.

◆ 청순한 이미지를 뽐내던 바른 생활 소녀 서현

귀엽고 예쁘장한 미모, 청순한 이미지를 뽐내던 서현. 그녀는 동요 ‘들꽃 이야기’를 부르며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뽐내며 최종 오디션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시작한 그녀는 필자에게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약 7년간 이미지트레이닝을 받았다. 서현의 첫인상은 똘망똘망하고 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때로는 엉뚱함과 발랄함, 신선함을 풍기는 매력적인 아이었다. 트레이닝 과정 중 겪어본 서현은 실제로도 그랬다.

하루는 부모님이 지어준 쓰디쓴 보약을 투정 없이 제 시간에 딱딱 맞춰 먹는 모습을 보았다.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하자 “제시간에 먹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본다”며 당차게 말했다. 이뿐이 아니었다. 식사시간부터 수면시간, 연습시간 등 모든 것을 제시간에 맞춰 계획대로 움직였다. 정석대로 바른 생활을 하는 아이구나 하면서도 잘못하면 강박관념이 있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질 수도 있겠다 싶어 ‘조금은 흐트러져도 괜찮다’는 조언을 했다. 상대적으로 매우 활발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우직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에게 실제로 내렸던 처방은 다른 멤버들보다 잠 더자기, 먹고 싶은 음식 마음껏 먹기 등이었다.

워낙 바른 생활만 하던 친구라 특별히 개선해야 할 부분보다 무궁무진한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제 나이답게 생활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바른 생활을 하고 있고, 그 덕에 ‘바른 생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 몰래카메라로 다시 본 서현의 ‘끼’

얼마 전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효연은 서현을 위한 몰래 카메라를 의뢰했다. 수영은 “서현을 생각하면 맑고 모범생인 이미지이지만 반전 매력이 있다”며 폭로했다. 이에 서현을 속이기 위한 가짜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이 준비됐다. 오디션에서 서현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함께 남다른 열정으로 ‘미친 연기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었다. 바가지 머리의 가발을 쓰고, 체중 관리를 위해 식욕을 절제해야 하는 댄서 역할을 선보이며 보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가 하면, 청소 도구를 이용한 댄스 오디션에서는 다소곳한 줄로만 알았던 모습을 완전히 내려 놓은 의욕 넘치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수영과 머리채를 잡고 뒤흔드는 등 격정적인 싸움 연기를 하며 막내의 반란을 서슴없이 펼쳤다.

평소 차분함이나 청순함, 바른 생활만 보여주던 막내의 모습과는 달리 다방면에서 ‘끼’를 갖고 있는 진짜 프로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서현은 가수로, 뮤지컬배우로, 연기자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리고 여성스러움, 발랄함, 청순함, 화려함, 섹시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 누구보다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서현은 작은 이미지를 큰 이미지로 돋보일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갖춘 친구다. 노래하고 춤추는 무대만 보아도 그렇다. 9~10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정확히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9명의 많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막내’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기자나 뮤지컬배우로써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서현의 타고난 능력도 있겠지만 철저한 트레이닝을 거쳤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 연기, 노래, 춤 등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성실한 자세로 임한 것이 지금의 서현을 있게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보면 누군가는 더 돋보이고, 누군가는 얼굴이나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룹 멤버수가 많을수록 더욱 그렇다. 서현은 철저하게 이미지메이킹 된 걸그룹 멤버이기에 지금에서야 더욱 빛을 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서현의 무궁무진한 끼를 확인할 시간만 남았다.

 

 

◆ ‘자연미’ 넘치는 피부, ‘타고난’ 몸매

다재다능한 끼는 물론 뛰어난 미모, 몸매를 갖추고 있는 친구가 서현이다. 피부 두께가 적당해서 웬만해선 트러블이 잘 나지 않는 피부 타입을 가진 서현은 혹독한 스케줄에 간혹 잠을 잘 못자거나 메이크업을 오래했을 때 트러블이 종종 생겼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아주 건강한 피부를 가졌다. 서현의 피부 비결은 평소 깨끗하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다. 피부 진정 및 재생 관리를 필수로 하고, 무엇보다 메이크업은 두껍게 하지 않는다. 평소 선크림을 잘 챙겨바르는 것도 뷰티 팁이다.

몸매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늘씬하고 키가 아주 크다.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이상적인 몸매를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현은 꾸준히 운동을 즐긴다. 이는 체력 관리를 위해서다. 물도 하루 2L 이상 마시고, 최대한 잠도 규칙적으로 잔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평소 고구마, 두부 등 몸에 좋은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규칙적인 생활’ ‘바른 생활’이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관리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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