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TEL : 02.544.7557| 오시는길사이트맵

[한규리 이미지메이킹] ‘도깨비’ 김고은 동양적인 미모로 주목받는 여배우들

[한규리 이미지메이킹] ‘도깨비’ 김고은 동양적인 미모로 주목받는 여배우들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얼마 전 가수 정승환이 드라마 ‘도깨비’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고은을 이상형으로 밝혔다. 그리고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했던 가수 하현우는 영화 ‘코리아’ ‘사냥’에서 존재감을 알린 배우 한예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처럼 최근 남자스타들에게 동양미인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변화하는 외모 트렌드, 무쌍, 자연미가 대세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갸름한 얼굴에 큰 눈, 오뚝한 코, 뚜렷한 인상의 서구적인 외모가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쌍꺼풀이나 코수술을 감행하는 등 ‘성형 붐’까지 일어났을 정도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연미와 고전미를 고스란히 살린, 동양적인 외모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그도 그럴 것이 너도 나도 ‘닮은꼴’로 인해 다른 사람과 마땅한 차별을 줄 수 없고, 이로 인해 더 이상 서구적인 외모는 희소성이 없다는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도깨비에 출연 중인 김고은을 비롯해 박소담, 한예리, 천우희 등 쌍꺼풀이 없거나 속쌍꺼풀만 있는 동양적인 외모의 여배우들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과거의 동양미인이라 하면 단아하거나 지적인 수준의 이미지에 그치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고전적인 동양미와 더불어 개성까지 어우러진 이미지로 진화했다.

◆ 동양미인이라 불리는 스타들! 닮은 듯 다르다?

‘동양미인’은 쌍꺼풀이 없고, 코가 다소 낮으며, 광대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청순함, 단아함, 고전미, 지적인 이미지가 특히 돋보인다. 실제로 김고은, 박소담, 한예리 등 동양미인이라 불리는 스타들을 살펴보면 얼굴형이나 이목구비의 조합이 잘 들어맞는다. 이 때문에 서로 ‘닮은꼴 스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배우들 저마다 지니고 있는 색깔이나 분위기, 매력, 개성만큼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자마자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김고은. 당시 서구화 미인들로 가득 찼던 연예계에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김고은은 전형적인 동양미인으로 여기에 세련미까지 더해진 이미지를 가졌다. 중고등학생처럼 보일 정도로 동안 외모에 부드러운 인상, 샤프함, 청순미, 패셔너블 등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악령에 시달리는 소녀 영신 역으로 삭발을 감행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박소담은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동양미인이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얼굴, 쌍꺼풀 없는 눈, 날카로운 선에 의해 다소 날렵해 보이는 인상을 가져 캐릭터가 확실한 배우다. 어떠한 강렬한 연기를 펼쳐도 부담스럽지 않다.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리얼한 북한 사투리와 실제 탁구선수 같은 실감나는 연기력을 펼친 한예리는 ‘시크한 이미지’를 가진 동양미인이다. 길쭉한 신장 덕분에 모델 느낌도 물씬 풍긴다.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보다 시크하거나 도도함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졌으며, 다소 강렬해 보이는 인상 때문에 액션 연기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를 소화해도 괜찮을 듯하다.

2011년 영화 ‘써니’로 주목받은 뒤 2014년 집단 성폭행 피해 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공주’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호평을 받았던 천우희는 ‘천상 여자’ ‘여인’의 느낌이 잘 어울리는 동양미인이다. 왜인지 내성적일 것 같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만 같은 한국 고전미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배우다. 그동안 영화 속에서 보았던 캐릭터 이미지와 실제 본인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다.

 

 

◆ 동양미인 되는 ‘메이크업 팁’

동양미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 제일이다. 메이크업을 한다면 일자눈썹을 그린다거나 단색을 사용하여 단아하고 차분해 보이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앵두 같은 입술을 연출하면 충분하다. 뭐니 뭐니 해도 ‘과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참고로 김고은은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에 생기발랄한 색감의 립스틱으로 상큼하면서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는 메이크업을 주로 한다. 또 박소담은 큰 눈이 매력 포인트로, 눈꼬리를 살짝 빼는 정도의 아이라인만 그려서 보이시한 동양미를 선보이고, 이외에도 한예리는 하얀 피부톤에 핑크빛이 감도는 피부 메이크업만 주로 해서 자연미를 강조하고 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