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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 이미지메이킹] ‘나홀로서기’ 공민지, ‘언니의 슬램덩크’로 본격적인 솔로 활…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차별화된 개성과 음악으로 승부하던 걸그룹 투애니원 탈퇴 후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 솔로 활동을 알린 가수 공민지. 그녀는 대중들에게 파워풀하고 개성강한, 춤 잘 추는 어린 소녀로 그동안 비춰져왔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솔로 활동과 예능 나들이 소식은 더욱 신선하게 느껴진다. 여느 걸 그룹 멤버가 아닌, 오롯이 ‘공민지’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리기 위해 ‘나홀로서기’를 선택한 공민지의 이미지메이킹을 소개한다.

◆ 파워풀한 댄스로 주목

투애니원은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준비했던 야심찬 걸그룹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양현석 대표가 멤버 선발부터 훈련까지 직접 관여했고, 트레이닝을 시켰다. 공민지는 YG 공채 오디션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뛰어난 유연성, 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판소리 명창 공옥진 여사의 조카 손녀로 더 큰 화제가 됐었다. 동양적인 외모, 중저음 목소리마저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 걸크러시부터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공민지만의 매력

투애니원은 이미지메이킹에 많은 신경을 썼다. 기본적으로 멤버들이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기 위해 악기 연주, 작사, 작곡 실력 갖추기, 춤 연습 등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외모 가꾸기’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공민지는 필자에게 이미지트레이닝 받을 당시 워킹 연습을 주로 했었다. 무대 위에서 힐을 신어야 할 때가 많아 평소에도 자주 힐을 신고 다니라고 조언했다.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트레이닝 과정이었다. 평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근육량이 많았던 편이라 운동한 후에 금방 효과를 보기도 했다. 또한 미백 케어와 경락 마사지를 받으며 피부 관리를 했다.

통통한 얼굴에 나름 귀여운 인상이었던 공민지는 투애니원 활동 당시 쿨내 진동하는 ‘걸크러시’ 이미지가 강했다. 패턴이 강한 의상, 숏컷, 파워풀한 춤, 중저음의 목소리, 무대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무대 매너 등이 한데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최근 솔로로 변신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과시했다. 데뷔 초와는 달리 오뚝한 콧날, 선명한 이목구비, 긴 웨이브 머리, 차분하고 한층 더 세련돼 보이는 의상 선택으로 청순하면서 시크하고 여성미 가득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다. 투애니원 때 볼 수 없었던 모습인지라 대중들은 지금의 그녀를 더욱 관심있게 지켜볼 정도다.

◆ 공민지의 나홀로서기

 

 

과거 아이돌은 ‘우리는 하나’를 외치며 그룹 중심으로 각종 활동을 펼쳤다. 대부분 그룹을 위해 개인이 희생하는 분위기였다면 최근에는 ‘따로 또 같이’를 추구하는 시대로 트렌드가 변화했다. 이제는 팀 활동 외에도 솔로 활동이나 유닛으로 활동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나홀로서기’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어서 혹은 잠시 뒤로 미뤄두었던 자신의 원래 꿈을 찾기 위해서 ‘나홀로서기’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공민지 역시 후자에 해당된다.

사실 그룹은 각자의 개성도 중요하지만, 그룹의 색깔이 더욱 중요한 대목이다. 그래서 ‘조화미’가 있어야하고, 조화를 위해 각 멤버들은 모든 면에서 절제를 하기 마련이다. 반면 솔로는 온전히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공민지의 홀로서기는 새로운 도전이자 설렘이며, 자신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공민지는 이번에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의 슬램덩크’를 통해 첫 공식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동안 잘 몰랐던 공민지만의 매력을 새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작사, 작곡 등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이 뛰어나기에 솔로 활동에 더욱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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